◎ 제목: The Tragedy of the Commons
◎ 저자: Garrett Hardin (University of California)
◎ 출판: SCIENCE / 13 Dec 1968 / DOI: 10.1126/science.162.3859.1243

 

■ 공유 자원의 과도한 사용과 관리 문제를 다루며, 개인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할 때 공유 자원이 고갈될 수 있다고 주장함.

▶ (공유 자원) '공유지'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공동으로 사용되는 자원(예: 공공의 땅, 대기, 물 등)을 설명함. 이러한 자원은 모두가 접근할 수 있으며, 개별 사용자의 이익을 위해 사용됨.

▶ (개인 이익과 공동의 손실) 각 사용자는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자원을 사용하려 함. 예를 들어, 목동은 공유지에 더 많은 가축을 키움으로써 더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음. 하지만, 이러한 행동은 장기적으로 자원의 고갈을 초래하여 모든 사용자에게 해가 됨.

▶ (비극의 발생) 자원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장기적으로는 자원이 고갈되거나 파괴됨. 이것이 '비극'인 이유는, 각 개인의 합리적인 행동이 결국 전체 집단에게 해를 끼치기 때문임.

▶ (해결 방안) 이러한 비극을 막기 위한 해결책 중 하나는 자원에 대한 중앙집중적인 관리와 규제를 통해 과도한 사용을 제한하는 것임. 또 다른 방법으로는 사유재산권의 확립을 통해 자원을 보호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제안함.

 

■  이 논문은 환경 문제, 자원 관리, 공공 정책,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을 끼쳤으며, 공유 자원의 지속 가능한 사용과 관리에 대한 중요한 논의를 촉발시켰음.

 

■  환경 문제, 자원 관리, 지속 가능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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